포천군 품목별 농업인조직체인 화현면 인삼연구회(회장 박행길)가 농업기술센터의 협조로 화현4리 인삼경작포 4개 농가에 3천칸의 영구적인 반자동 해가림시설을 설치, 노동력과 생산비 절감효과가 기대된다.
이 시설은 도 농촌지도자 기금 2천만원과 화현면 인삼연구회원 자부담 1천200만원 등 총 3천200만원을 투입, 설치한 것으로 사업시행 연도에는 기존의 목재지주 설치에 비해 생산자재비가 다소 높게 투입되지만 자재를 18년이상(3회) 이용할 수 있다.
또 기둥을 하루 800개 이상 설치할 수 있어 기존의 인삼식재 방법보다 30% 정도의 노력으로 1ha당 2천200만원의 생산비를 절감할 수 있고 각종 기상재해에도 훼손이나 파손이 전혀 없다.
특히 인삼의 생육에 필요한 일조와 건습 조절이 가능, 질좋은 인삼제품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연구회원들은 매월 1회 이상 기존의 재배방법과 생육상황을 비교 평가 분석해 포천의 지역특산품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포천군농업기술센터 이경훈>
출처: 농촌진흥일보
2000.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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