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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인삼주 대중화 나선다


벤처자금 유치…대량 생산, 수출 확대·소비촉진 꾀해

금산인삼주가 벤처자금 유치를 통한 대량생산과 소비 대중화를 본격화하고 있다.

금산인삼주의 이번 벤처자금 유치는 고율주세와 유통망 부족 및 자금부족으로 영세성을 면치 못하고 있는 민속주 업계의 활성화 계기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 회사의 벤처자금 유치는 지난해 하반기에 구체화돼 이미 40억원의 자금이 투자된 상황이다.

특히 금산인삼주(주)란 법인등록이 마무리되는 데로 설비증산과 유통망 확대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김시형 전무는 "국세청 업무가 마무리 단계로 2월부터 법인등록과 함께 본격화된다."고 밝혔다.

금산인삼주 김창수 사장은 농림부의 전통식품 '명인'으로 지정된 기능보유자.
그 동안 백화점판매와 특판 및 우편판매에 의존했으나 이번 벤처자금 유치에 따른 대량생산으로 인삼주 대중화의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김시형 전무는 "민속주도 품질관리만 제대로 하면 벤처자금을 유치해 우량기업으로 육성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며 "자금부족으로 내수와 수출확대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대량생산과 대중유통 및 수출활성화도 꾀할 수 있는 만큼 인삼주 소비촉진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국농어민신문 2001-01-19]

<문광운 기자 moonkw@agrinet.co.kr>
200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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